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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친구라는 단어가 참 좋은 것인데

laca19 11/12/2022 조회수: 1,567

.....그 좋은 단어을 무심하게 무시한체 살었네요.

뒤을 돌아 보아도 옆을 보아도 사람은 서 있는데

진심 담어 염려나 걱정 허심탄해하게 웃고 수다 떨어

본지가 언제인가 하는 생각이 무심하게 내리 쬐이는

햇쌀아래 나 혼자 좋다 하며 실없이 웃네요.

저랑 펜팔 친구 하실 분이 계시다면  메일 주세요.

조금 까다롭게 펜팔친구을 선정해도 뭐라 말어 주시고

자신이 비슷하다 여겨지시는 분이면 펜팔해요.

여성도 남성도 

 가족과의 화목한 대화가 통하지 않어 답답해서

꼴딱 죽을것만 같은 답답함에 자신이 메말라 가는

모습이 오늘처럼 화창한 날에 서러워 지려고 하는 나

여서 이렇게 친구을 찾습니다.

하지만 대화도 잘 나누고 싶으니까요.

단 지식도 있으시면 좋겠어요.

상식도 있으시면 좋겠어요.

여행가는 아니여도 여행을 좀 하신 분이면 좋겠어요.

어린사람에게도 배울 점이 있다 잖어요.

할 이야기는 많은데 상대가 없어서 못하신다면

저랑 해요. 저는 여성입니다.

요즈음 시대가 어디에 와 있는 건지 헷갈리는 세상에 살면서

어딘가에는 위선적이지도 험악 하지도 않은 선한 사람

살고 있을 테니까요.

이야기가 하고 싶은 생각이 드신 분이라면 펜팔해요.

   





카톡/ 라인/ 전화번호 사절입니다.

좋은글도 읽기가  힘든 글.

펜팔의 의미가 이해 하시는 분이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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