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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60 초반 남성입니다.
직업상 주로 타주에 있다가 한달에 두세번 엘에이에 오는 관계로 사람 사귈 기회가 잘 없습니다
가끔 외식이라도 하고싶은데 같이 밥먹을 친구가 없어 혼자 쓸쓸히 먹거나
외식을 포기합니다.
가끔 만나 밥이나 같이 먹을수 있는 친구가 되어주실 여성분이 있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물론 마음이 서로 같아 동반자가 될 수 있으면 더욱 좋겠지만 욕심부리진 않겠습니다
저는 시민권자이며 마음이 착하다는 소리를 많이 듣는 편이고 책 읽는 것과 이야기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제 이메일은 nightbird7878@yahoo.com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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